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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영어회화

Now, you are talking 바로 그거야! 내 말이 그 말이야! 이제야 말이 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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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you are talking 바로 그거야!

Now, you are talking!

바로 그거야! 내 말이 그 말이야! 이제야 말이 통하네!

 

이 말은 누군가의 말이나 제안에

열광적인 동의 또는 찬성을 나타내는 관용적인 표현이다. 

이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말한 아이디어나 주장을

정말히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종종 대화에서 상대방이 들은 이야기가 강하게 공감되거나

자신의 생각이나 욕구와 일치하는 경우,
또는 상대방이 나와 의견일치가 안되다가

마침내 대화에 적절한 말을 했다고 여겨질 때도 사용된다.

 

설명으로 하려니 어렵게 들리는데 

제목에 써 놓은 것처럼

대화 중에 

바로 그거야! 내 말이 그 말이야! 이제야 말이 통하네! 

네가 바른말을 하네! 등등  

이런 말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now, you are talking = 바로 그거야! 이제야 말이 통하네! 

여러분이 이렇게 수학공식처럼 외울까 봐 겁이 난다. 

제발 외우지 말고 뉘앙스를 체득하자. 

 

그럼 실전 예문으로 확실한 뉘앙스까지 챙겨보자. 

 

예문

 

Person A: "Let's have a beach party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비치 파티를 벌이자!)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A beach party sounds amazing!"
(바로 그거지! 비치 파티 정말 좋은 생각이야!)


Person A: "I think we should try the new Italian restaurant in town."

(마을에 새로 생긴 이태리 식당 한 번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I've been wanting to try that place."
(내 말이! 나도 거기 한 번 가보고 싶었어)


Person A: "We should have a movie marathon and binge-watch our favorite series."

(우리 영화 마라톤 해요. 우리가 좋아하는 시리즈 처음부터 끝가지 다 봐요.)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That sounds like a perfect lazy day."

(정말 좋아! 완전 게으른 하루가 되겠다.)

Person A: "What about taking a road trip to the mountains?"

(산으로 로드 트립 가는 거 어떨까?)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I love the idea of exploring the mountains."
(이제야 말이 통하네! 산에서 탐험하는 거 정말 좋은 생각이야.)


Person A: "I suggest we start a book club to discuss our favorite reads."

(우리 취향에 맞는 책을 읽으면서 논의하는 북클럽 시작을 제안합니다.)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That's a great way to share book recommendations."
(바로 그거예요! 좋은 책 추천하고 공유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죠)


Person A: "Let's host a game night with board games and card games."

(보드 게임이랑 카드 게임을 하는 게임 나이트를 열자.)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Game nights are always so much fun."
(바로 그거지! 게임 나이트는 항상 너무 재밌어.)


Person A: "How about learning a new language together?"

(같이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I've always wanted to be bilingual."
(내 말이 그 말이야! 난 항상 2개 국어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Person A: "We should have a picnic at the park this weekend."

(우리 이번 주말엔 공원으로 소풍 가야 돼.)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It's a perfect way to enjoy the outdoors."
(바로 그거야! 야외 활동을 즐기는 완벽한 방법이야)


Person A: "What if we take a cooking class and learn to make sushi?"

(요리 수업 듣고 초밥도 만드는 걸 배워보면 어떨까?)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Sushi-making sounds like an exciting skill to learn."

(이제야 말이 통하네! 초밥 만드는 걸 배우는 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Person A: "I think we should plant a vegetable garden in the backyard."

(내 생각엔 우리 뒷마당에 채소 정원을 가꾸는 게 좋을 것 같아.)
Person B: "Now, you are talking! Homegrown vegetables are the best."

(아주 좋은 생각이야! 집에서 기르는 채소가 최고지)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외우지 말고 늬앙스를 파악하자

부탁이다. 

 

오늘도

제자님, 구독자님, 블로그 손님 모두 

영어공부 파이팅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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